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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부모님 집에 얹혀살던 큰형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주장하며 상속재산분할청구를 한 경우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조담소)의 사연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이경하 변호사 출연. 2024.1월). 사연자는 대기업에 재직하는 40대 초반 남성이고, 형제 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임. 부모님은 장남인 큰 형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고, 늦둥이 딸인 여동생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쏟으셨음. 특히 큰 형은 대학 졸업 후 사업을 하겠다고 자영업을 시작했고 번번이 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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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조담소)의 사연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이경하 변호사 출연. 2024.1월). 사연자는 대기업에 재직하는 40대 초반 남성이고, 형제 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임. 부모님은 장남인 큰 형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고, 늦둥이 딸인 여동생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쏟으셨음. 특히 큰 형은 대학 졸업 후 사업을 하겠다고 자영업을 시작했고 번번이 망했는데, 부모님은 연이은 사업실패에도 큰형의 사업자금을 계속 지원해주셨음. 큰 형은 40대 초반에 이르러서는 연이은 사업실패로 아내와의

상속재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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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023년간 부모님 집에 얹혀살던 큰형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주장하며 상속재산분할청구를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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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부모님 집에 얹혀살던 큰형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주장하며 상속재산분할청구를 한 경우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조담소)의 사연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이경하 변호사 출연. 2024.1월). 사연자는 대기업에 재직하는 40대 초반 남성이고, 형제 관계는 2남 1녀 중 둘째임. 부모님은 장남인 큰 형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고, 늦둥이 딸인 여동생에게도 각별한 애정을 쏟으셨음.
특히 큰 형은 대학 졸업 후 사업을 하겠다고 자영업을 시작했고 번번이 망했는데, 부모님은 연이은 사업실패에도 큰형의 사업자금을 계속 지원해주셨음. 큰 형은 40대 초반에 이르러서는 연이은 사업실패로 아내와의 갈등도 심해져 별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아예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얹혀살았고, 큰 형이 부모님 집에서 지낸 기간은 약 3년에 이름. 큰형은 부모님 댁에서 얹혀살면서도 용돈을 드리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다니거나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하기 어려운 인터넷 행정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등의 편의를 봐드리는 일도 전혀 하지 않고 그저 무위도식함.

반면 사연자는 큰형을 지원하느라 노후자금으로 모아둔 목돈을 다 사용해버리신 부모님께 다달이 용돈 50만 원을 보내드렸고, 매달 한 번 이상은 부모님께 방문해 병원에도 모셔다드리는 등 여러 편의도 봐드렸음. 그러던 중 사연자의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시게 됨. 사연자는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큰형과 아직 사회 초년생인 여동생 대신 장례식 비용 2천만 원을 모두 부담했고, 아버님 유해는 화장하여 납골당에 모심. 사연자는 장례식을 마친 후 조문객들에게 인사 문자 돌리기, 부의금 정리 등 남은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쁜 와중에 큰형이 부의금이 얼마나 들어왔냐고 물어봄.

사연자는 큰형에게 아직 정리 중이긴 한데 1,500만 원 정도 들어온 것 같다고 대답했고, 큰 형은 내가 부모님을 3년이나 모시고 살았는데 부의금 정도는 가져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함. 사연자는 아버님 장례 준비할 땐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큰형이 이제 와서 부의금 운운하는게 기가 막혀 양심이란게 있냐고 화를 냈고 형과 대판 싸우게 됨. 그렇게 싸운 후 한 두달 지났을 무렵 사연자는 큰형이 청구한 상속재산분할심판 소장을 받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더 충격적이었음.

첫 번째 주장은 사연자와 여동생이 연로하신 아버님님을 배은망덕하게 외면한 반면에 큰형은 아버지를 3년간 모시고 살며 특별히 부양했다는 내용이었음. 그리고 사연자의 아버지가 생전에 재테크로 투자한 시골 땅에 대해서도 그 땅에서 아버님의 제사를 지낼 큰형에게 시골 땅이 단독으로 상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음.